<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발명 이야기>는“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의 아홉 번째 작품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발명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든 책입니다. 발명은 특별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어려운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어린이들 스스로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장에서는 발명이란 무엇인지를 설명함과 동시에 발견과의 차이점을 알려주었고, 2장에서는 우연한 현상을 발전시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발명을 한 이야기를, 3장에서는 호기심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연구하여 인류를 구한 발명을 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4장에서는 사람들의 필요로 만들어진 발명품이 이용자의 마음가짐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이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5장에서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우리 조상들의 발명품을 소개하였으며, 6장에서는 미래 생활을 바꿔 줄 발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7장과 8장에서는 어린이들도 어렵지 않게 발명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조언을 해 줍니다. 7장에서는 발명을 했을 때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것들을 알려주고, 8장에서는 발명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발명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워크북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발명이라고 하면 보통‘높은 기술로 대단한 물건이나 기계를 만들어 내는 어려운 일’로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발명은 이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일일 뿐입니다. 호기심과 작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지요.
이 책에서는 우리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 준 여러 발명품과 인류를 구한 획기적인 발명품들이 만들어진 과정을 보여주면서 발명은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인류의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발명도 사실은 평범한 사람의 머릿속에서 나온 생각에서 시작되었다는 것, 그리고 좀 더 편리한 생활을 위한 발상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어린이들도 용기를 갖고 발명에 도전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이 책에는 발명품과 발명가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잠재된 발명가의 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 워크북과, 특허 등의 발명과 관련된 상식도 담겨있어 발명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장 발명과 발견
1. 발명과 발견, 어떻게 다를까?
2. 발명과 발견, 어느 것이 먼저일까?
3. 음식도 발명한다고?
4. 새로운 발견, 유레카!

2장 우연이 만들어 낸 발명
1. 인간을 살린 푸른곰팡이
2. 으악! 해골이 보여요-엑스선 발견
3. 신의 저주를 푼 탄저병 백신
4. 주전자와 증기기관

3장 호기심으로 시작된 발명
1. 피가 엉기는 이유는 뭘까요? 혈액형 발견
2. \'웃음 가스\'로 수술의 고통을 잠재우다
3. 번개, 너는 누구냐? 정체를 밝혀라

4장 발명의 두 얼굴
1. 노벨상을 만든 죽음의 상인
2. 원자폭탄 \'리틀보이\', 넌 착하니?
3. 발명의 두 얼굴

5장 세계가 놀란 우리의 발명품
1.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든 글자
2. 우리 선조들의 발명품을 자랑합니다
3. 조선 최고의 발명왕, 장영실
4. 과학을 좋아한 소년, 최무선
5. 가난한 백성을 따뜻하게 한 문익점

6장 미래를 꿈꾸는 발명
1. 우주로 쏘아 올린 꿈
2. 우주로 가는 버스는 몇 번인가요?
3. 신혼여행은 우주 정거장 호텔에서!
4. 복제양 돌리야, 너의 부모는 누구니?
5. 다음 복제의 순서는 인간일까?
6. 현실이 될 인간 로봇

7장 발명의 주인은 누구일까?
1. 전선을 타고 오는 목소리를 만든 사람
2. 발명품에 대한 권리, 특허
3. 특허의 다른 얼굴
4. 지적 소유권이 뭐예요?
5. 변리사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요?
6. 특허청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8장 내가 만드는 발명 세상
1. 블루오션이 뭐예요?
2. 단 한 번의 실패도 없는 천재 발명가
3. 친구들도 발명을 했대요
4. 나도 발명가가 될 수 있어요
5. 생각을 바꾸면 발명을 할 수 있어요
6. 직접 발명품을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