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곰자리 49)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 조던 스콧 (지은이)
  • 시드니 스미스 (그림)
  • 김지은 (옮긴이)
  • 책읽는곰 펴냄
  • 2021.01.15 출간일

책

  • 대여정보대여가능
  • 분야창작동화
  • 추천연령4-7세
  • 상세정보25.4x22.8cm | 52쪽 | 9791158362157
  • 도서정가 13,000원
  • 대여가격 1,200원 [20일간]
  • 나의 대여이력
  • 배송비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대여료 책정기준 닫기

정가 대여료
0 이상 ~ 6,000 미만 600원
6,000 이상 ~ 10,000 미만 1,000원
10,000 이상 ~ 14,000 미만 1,000원
14,000 이상 ~ 17,000 미만 1,200원
17,000 이상 ~ 20,000 미만 1,500원
20,000 이상 ~ 28,000 미만 2,000원
28,000 이상 ~ 35,000 미만 2,500원
35,000 이상 ~ 50,000 미만 3,000원
50,000 이상 ~ 100,000 미만 5,000원
100,000 이상 ~ 150,000 미만 8,000원
150,000 이상 ~ 200,000 미만 14,000원
200,000 이상 ~ 220,000 미만 18,000원
220,000 이상 ~ 240,000 미만 24,000원
240,000 이상 ~ 260,000 미만 26,000원

리브피아 배송비 안내 닫기

  • 15,000원미만 주문시 : 5,000원
  • 15,000원이상 주문시 : 왕복무료
  • 평생대여도서 10,000원미만 주문시 : 2,000원
    (위의 금액은 왕복배송비입니다.)

제주도 지역의 경우
위의 배송비에 3000원이 추가됩니다.

도서예약안내 닫기

  • 예약도서 순번대로 SMS로 알려드립니다.
  • 전집인 경우 예약자 5명에 한해 예약신청 가능하며, 예약 시 결재 진행은 없으며, 입고 알림 신청 후 24시간이내 미 결재 시 예약 도서는 취소 됩니다.
  • 단행본은 알림 신청만 가능합니다
  • 예약은 상품페이지의 [보관하기]버튼 우측에 있는 [도서예약] 버튼을 클릭하셔서 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이 많이 본 상품

관련시리즈

1. (작은 곰자리 01)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

2. (작은 곰자리 02) 치킨 마스크

3. (작은 곰자리 04) 빨간 매미

4. (작은 곰자리 09) 엄마가 엄마가 된 날

5. (작은 곰자리 10) 아빠가 아빠가 된 날

6. (작은 곰자리 11) 심부름 기차가 나가신다!

7. (작은 곰자리 12) 사랑해 100번

8. (작은 곰자리 13) 쿠키 한 입의 행복 수업

9. (작은 곰자리 14) 한밤의 고양이 극장 : 삼국지 이야기

10. (작은 곰자리 18) 쿠키 한 입의 사랑 수업

11. (작은 곰자리 20) 널 만나 다행이야

12. (작은 곰자리 21) 상어 마스크 : 내 마음을 알아줘

13. (작은 곰자리 23) 쿠키 한 입의 우정 수업

대여중

14. (작은 곰자리 24) 햄스터 마스크 : 노력하는 네가 좋아!

대여중

15. (작은 곰자리 26) 어쩌다 여왕님

16. (작은 곰자리 27) 빵 공장이 들썩들썩 : 우당탕탕 야옹이

17. (작은 곰자리 28) 기차가 덜컹덜컹 : 우당탕탕 야옹이

18. (작은 곰자리 29)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 소피의 감정 수업

19. (작은 곰자리 30) 초밥이 빙글빙글 : 우당탕탕 야옹이

20. (작은 곰자리 31) 비행기가 부웅부웅 : 우당탕탕 야옹이

대여중

21. (작은 곰자리 37) 아이스크림이 꽁꽁 : 우당탕탕 야옹이

대여중

22. (작은 곰자리 39) 소피는 할 수 있어, 진짜진짜 할 수 있어 : 소피의 감정 수업

23. (작은 곰자리 40) 오싹오싹 도깨비 숲 : 우당탕탕 야옹이

대여중

24. (작은 곰자리 42) 괜찮을 거야

25. (작은 곰자리 46) 카레가 보글보글

26. (작은 곰자리 49)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27. (작은 곰자리 53) 케이크가 커졌어요 : 우당탕탕 야옹이

대여중    

도서정보

작은 곰자리 49권. 캐나다를 대표하는 시인 조던 스콧의 자전적인 이야기에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한다>가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나는 강물처럼 말한다>는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퍼블리셔스위클리·커커스리뷰·스쿨라이브러리저널·혼북 올해의 그림책 들을 수상하며 전 세계 평단과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말을 더듬는 아이가 굽이치고 부딪치고 부서져도 쉼 없이 흐르는 강물과 마주하며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고, 남과 다른 자신을 긍정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 낸다. 시적인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책장을 덮은 뒤에도 여운이 오래 머무는 그림책이다.

출판사리뷰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워싱턴포스트 올해의 그림책
★퍼블리셔스위클리 올해의 그림책
★혼북 올해의 그림책
★커커스리뷰·스쿨라이브러리저널·월스트리트저널 올해의 그림책

전 세계 평단과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아름다운 그림책!
캐나다를 대표하는 시인 조던 스콧과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의 경이로운 만남!

굽이치고 부딪치고 부서져도 쉼 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아픔을 딛고 자라나는 아이의 눈부신 성장담!


캐나다를 대표하는 시인 조던 스콧의 자전적인 이야기에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한다》가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의 번역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나는 강물처럼 말한다》는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퍼블리셔스위클리·커커스리뷰·스쿨라이브러리저널·혼북 올해의 그림책 들을 수상하며 전 세계 평단과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말을 더듬는 아이가 굽이치고 부딪치고 부서져도 쉼 없이 흐르는 강물과 마주하며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고, 남과 다른 자신을 긍정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 냅니다. 시적인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책장을 덮은 뒤에도 여운이 오래 머무는 그림책입니다.

내면의 아픔을 딛고 자라나는 아이들
아이는 아침마다 ‘낱말들의 소리’를 들으며 눈을 뜹니다. 제 방 창문 너머로 보이는 ‘소나무’, 소나무 가지에 내려앉은 ‘까마귀’, 아침 하늘에서 희미해져 가는 ‘달’ 들의 소리지요. 하지만 아이는 그 어떤 것도 소리 내어 말할 수 없습니다. 입을 여는 순간, 낱말들이 입안에 뿌리를 내리며 혀와 뒤엉키고, 목구멍 안쪽에 딱 달라붙고, 입술을 지워 버리기 때문이지요. 아이는 그저 입술을 달싹거리다 말 뿐입니다. 돌멩이처럼 입을 굳게 다물 뿐입니다.
학교에 가면 맨 뒷자리에 앉습니다. 오늘은 말을 할 일이 없기를 바라며 하루하루를 보내지요. 하지만 오늘은 발표를 해야 합니다. 선생님께서 한 사람씩 돌아가며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고 하셨거든요. 아이는 오늘 유난히 더 목구멍이 꽉 막힌 것만 같습니다. 입이 아예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학교로 마중을 나온 아빠는 아이의 침울한 얼굴을 보고 강가로 데려갑니다. 아무도 없는 강가를 둘이 걷다 보니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하지만 이내 발표 시간이 떠오릅니다. 뒤틀리고 일그러지는 제 입술을 지켜보던 수많은 눈과 키득거리며 비웃던 수많은 입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아빠는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아이를 가만히 끌어안습니다. 그러곤 강물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강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이지? 너도 저 강물처럼 말한단다.”
그 순간 돌멩이처럼 잔뜩 옹송그렸던 아이의 마음이 오랜 속박에서 풀려나기 시작합니다. 아빠의 말을 듣고 다시 바라본 강물은 굽이치고, 소용돌이치고, 부딪치고, 부서지면서 흘러갑니다. 흔히들 강물이 도도하게 흐른다고 하지만, 강물도 더듬거리며 흘러가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그 거친 물살 너머에는 잔잔한 물살도 있습니다. 아이는 말을 더듬는 자신의 내면에도 그런 물살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부드럽게 일렁이며 반짝이는 물살 말이지요. 아이는 그저 말을 더듬는 것뿐 생각을 더듬는 것은 아니니까요.
다시 발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아이는 친구들 앞에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에 대해 말합니다. 담담하지만 이전보다 더 단단해진 목소리로 강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끌어안으며 아이는 바깥세상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갑니다.

일렁이는 강물처럼 깊은 울림을 주는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는 시인 조던 스콧의 자전적인 이야기입니다. 조던의 아버지도 학교에서 발표가 있는 날이면 아들을 데리러 왔다고 합니다. 말을 더듬는 아들을 배려한 것이지요. 하루는 아버지가 속상해하는 조던을 강가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주인공 아이가 주문처럼 되뇌는 ‘나는 강물처럼 말한다.’는 실제로 조던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그날의 강렬한 기억은 말을 더듬는 것에 대한 조던의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고 합니다. 또래 집단과의 사회적 연결이 중요한 아이에게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인식은 커다란 두려움을 안겨 주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도도하게 흐르는 줄만 알았던 강물이 자신처럼 더듬거리며 흘러간다는 사실이 어린 조던에게 커다란 위안을 안겨 준 것이지요. 조던은 자신과 닮은 강물을 통해 혼자라는 고립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자신의 내면에 흐르는 유려한 강물을 시로 옮길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웅숭깊은 마음과 아름다운 자연이 말더듬이 소년을 시인으로 길러 낸 것이지요.
자연이 지닌 이 놀랍고도 위대한 치유의 힘이 독자들에게도 오롯이 전달되는 것은 시드니 스미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 덕분입니다. 시드니 스미스는 글의 장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마치 동양화처럼 선의 농담과 굵기를 이용해 서정적인 그림을 그려 온 그는 이번 책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선을 거의 쓰지 않고 색과 면을 이용해 아이의 감정 변화와 아이가 처한 상황을 표현합니다. 발표를 제대로 하지 못한 아이를 비웃는 반 친구들의 모습은 형태를 뭉뚱그려 차가운 색감으로, 아이를 포용하는 강물의 이미지는 풍부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대비해 보여 주지요.
장면 분할과 배치를 적절히 활용하는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도 이 책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아이의 방을 여섯 개의 프레임으로 나누어 보여 주는 첫 장면은, 독자들로 하여금 막 잠에서 깨어난 아이의 눈으로 방 안 풍경을 바라보게 해 줍니다. 아울러 말을 더듬는 아이의 상황까지도 암시하고 있지요. 아이가 강물을 통해 남들과 다른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하이라이트 장면은 펼침으로 구성하여, 조각난 아이의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고 확장시켜 줍니다. 아울러 독자가 아이의 마음속 풍경을 직접 들여다보는 효과를 만들어 내지요. 책장을 덮은 뒤에도 여운이 오래 남는 까닭은 이 책이 힘든 시간을 보내는 모두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시인과 화가의 마음 덕분일 것입니다.




나는 울고 싶을 때마다 이 말을 떠올려요.
그러면 울음을 삼킬 수 있거든요.

나는 강물처럼 말한다.

나는 말하기 싫을 때마다 이 말을 떠올려요.
그러면 말할 수 있어요.

나는 강물처럼 말한다.

작가소개


지은이 : 조던 스콧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태어나 시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다수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그중 《바보(Blert)》는 말을 더듬는 것에 대해 시적으로 탐구한 작품입니다. 캐나다 시문학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캐나다 라트너 문학 신탁상을 수상했습니다.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는 처음 쓴 어린이책입니다.


회원리뷰 (0)

리뷰작성시 100P 지급/추천에 따라 최대 6,000P 지급

이 분야의 신상품

책
오올
1,200원
책
반달
1,200원
책
오올
1,500원

리뷰쓰기

님의 소중한 구매후기를 작성해 주세요!

만족도
제목
내용
밀크북 바로가기
top
카톡 친구추가 모바일리브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