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world' 시리즈 중의 한 권으로 ’정리(청소)'를 ‘서로 돕는 것(helping)’이란 관점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리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지, 스스로 정리하는지, 혹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하여 여러 가지 청소방법을 보여 줍니다: 엄마 빨래를 돕는 멕시코 아이, 인도 사원을 청소하는 사람들, 비를 들고 루마니아의 거리를 청소하는 아이, 낙엽을 치우는 미국 아이들,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는 남자아이, 재활용을 하는 영국 아이들.
사실적인 사진과 라임 있는 본문을 통하여 ‘정리’하는 것이 재미있고 유익한 일임을 보여줍니다.

사진에 대한 상세설명이 책 뒤쪽에 붙여져 있으며, 이 책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도 마지막 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라임을 맞추어 짧게 쓴 사진 설명 문장들이 매력적이고 정리(청소)\'를 ‘서로 돕는 것(helping)’이란 관점으로 소개한 멋진 영어표현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세 명의 미국 아이들이 개를 씻기는 사진과 함께:
Do you pitch in when others need help?
(다른 사람이 도움을 청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합니까?)
-아빠를 도와 빨래를 개고 있는 아이의 사진과 함께:
Fold your clothes. Stack them in a pile.
(옷을 개세요. 한 곳에 쌓으세요.)
-과테말라 어린 아이가 이불을 정성껏 갠 사진과 함께:
Make things neat. You\'ll make others smile.
(정돈하세요. 다른 사람을 웃게 합니다.)
-인도네시아 아이들이 서로 도와 설거지를 하는 사진과 함께:
A mess looks like a mountain until someone lends a hand.
(누군가 도움을 주기 전까지 어질러진 것은 산더미 같아 보입니다.)
-영국 학교 학생들이 재활용하려고 줄 서있는 사진과 함께:
Share the load.
(역할을 나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