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저기 잉타~잉타~ 에 대한 명성이 자자하더군요.
그런데 사실, 전 잉타가 잉글리시
더보기
dooly222ㅣ2012-01-19ㅣ추천수(6)
여기저기 잉타~잉타~ 에 대한 명성이 자자하더군요.
그런데 사실, 전 잉타가 잉글리시 타임의 약자라는 것도 작년에야 알았네요 ^^;
뭔 영어교재가 그리도 비싼지.. 왜 이렇게 비싼 돈을 주고 영어 공부를 시키는지 첨엔 많이 부정적이었죠.
그런데, 작년 중순쯤 운 좋게 잉글리시 타임 샘플팩을 받아 아이들과 같이 보게 되었는데요,
잉타 샘플 DVD만 봤는데두 아이들의 반응이 오~~ 이래서 비싸지만 잉타잉타~ 하는 구나.. 싶었다죠.
사실, 전 첨에 요 잉타 DVD를 보구선, 한 20년 전 우리 어릴적 보던 영어 프로그램인가? 싶을 정도로 왠지 모르게 좀 촌스러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들의 반응은 많이 달랐어요. 그동안 이런저런 유아영어관련 DVD를 많이 접해 봤지만,
요렇게 아이들의 반응이 즉각적으로 오고, 동시에 그 효과가 지속적인 건 드물었거든요.
처음 요 샘플팩을 만나봤을 때부터도 아이들이 완전 몰입을 해서 보고, 영상물 보는 시간만 되면 요 잉타 DVD를 가져와서는 틀어달라고 졸라대기도 하구..
아무튼, 우리 아이들은 이미 잉타 샘플팩을 작년 중순 쯤 만나 그동안 정말 많이 반복해서 봐 와놓고도
또 새로 온 똑같은 잉타 샘플팩에 아그들 우찌나 좋아허던지.. ㅋㅋ
집에 있는 거랑 똑같은 거라해도 꼭 다시 새로온 샘플팩을 개봉해 봐야겠다더군요 ㅎㅎ
같은 내용의 샘플 DVD였지만, 할 수 없이 새로 개봉해 틀어주었더니 울 아그들.. 똑같은 것인 줄 알면서도 우찌나 신나하며 따라 불러샀던지.. ㅋㅋ
아무튼, 그저 요렇게 아이들의 반응만을 보고서 잉타에 대해 막연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랜덤하우스에서 나온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일명 \'엄쉽유\']라는 포켓용 책을 읽어보면서
잉타에 대한 호감이 잉타에 대한 선망으로 바뀌더군요.
원어민 교사에게 아이를 맡기지 않더라도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면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고 있는 저로선 참 반갑고 기분 좋은 말이더라구요~
아이가 스스로 익힌 내용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느껴보는 아트활동으로 연장해보면서 보다 영어에 보다 친숙해지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
기회만 된다면 꼭 전 구성을 접해보고 싶네요.
[엄쉽유]내용 중에는 부모가 영어를 잘하지 않아도 옆에서 아이에게 모국어로 지도만 해주어도
교재만 잘 활용하면 아이의 영어는 무럭무럭 향상될 수 있다고 되어 있었어요.
영어유치원이나 원어민교사가 아니더라도 모국어를 중시하며 영어교육을 병행하는걸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그 가격이 좀 사악(?)하더라도 좀 안다~ 싶은 엄마들사이에선 요 \'잉타\'를 알아주는 구나.. 싶었답니다.
그동안 \'엄마표 영어\'라는 말을 많이 써왔는데, 사실 \'엄마표 영어\'라는 말보다
엄마가 아이교육에 최우선임을 강조하는 \'엄마 중심의 영어\'를 지향한다는 이야기도 참 와 닿더군요.
사실 엄마만큼이나 내 아이에 대해 잘 아는 선생님도 없잖아요.
내 아이의 변화에 딱 맞는 학습법을 엄마가 옆에서 계속 지켜보며 찾아가는게
정말 좋은 영어교육법이라는 말.. 정말 공감이 되는 말이네요.
이 외에도
아이의 자존감을 고려한 영어교육법을 지향해, 영어만 잘하는 아이로 만들지 않고
우리 아이의 진정한 성공을 위해 엄마들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는 말도 잘 새겨 읽고 실천해나가야 할 것 같네요.
지금 한창 엄마표영어랍시고 이래저래 대중없이 아이와 영어공부? 놀이?를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요 [엄쉽유]책이 그런 저에게 제대로 된 기준과 과제를 던져주네요.
요 책 내용들을 바탕으로 앞으론 좀더 생각하고 좀더 소통하고 좀더 체계적으로 아이와 영어공부를 이어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좋은 책 경험하게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닫기
-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너무도 어려운 점이 많았답니다.
처음에 영어를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
더보기
maki77ㅣ2012-01-15ㅣ추천수(4)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너무도 어려운 점이 많았답니다.
처음에 영어를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지, 아이가 어떻게 해야 아웃풋이 나올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엄마표 영어를 하다보니, 아이가 영어로 말이 터지는 순간까지가 꽤나 오래 걸린다는 사실을 알면서 좀 더 인내심 있게 활동하자라고 맘먹었지만, 역시나 좀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만나본 바로 이책.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라는 제목이 눈에 쏙 들어왔던, 그래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했던 책이었습니다. 서평단 진행 당시에도 \'잉글리쉬 타임\' 구매에 관심 있는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명확히 한 만큼 엄마들의 입소문이 자자한 \'잉글리쉬 타임\'의 실체(?)도 경험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었구요.
사실, \'잉글리쉬 타임\'을 관통하는 화두는 바로 \'아트 잉글리쉬\' 입니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잉글리쉬 타임은 단순히 DVD와 오디오 시청으로 영어를 가리치는 것이 아니라 클레이 활동을 통한 롤플레잉과 북메이킹 과정을 통해 시각과 촉각, 청각을 자극하는 오감 자극 영어 활동으로 이름나 있는데요.
책을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모국어를 무시하고 영어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모국어에 대한 뿌리를 튼튼히 하고, 그 다음에 영어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책의 내용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영어 유치원들이 모국어 사용을 배제하고, 모국어에 대한 뿌리 또한 무시한채 영어 교육만을 진행하고 있어, 도리어 올바른 영어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사실, 영어를 엄마표로 진행하는 것이 힘들어 영어 유치원에 보내볼까? 라는 고민도 있었는데, 책의 내용을 보니 영어 유치원의 모국어를 배제한 교육보다는 아이의 수준에 맞는 영어 교재를 엄마와 함께 재미나게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1. 아이가 최대한 재미나게 영어를 즐기는 것.
2. 멀티미디어 코스 교재를 통해 스토리 라인을 만들 것.
3. 최대한 아이와 즐겁게 놀아주면서 롤플레잉과 영영 퀴즈, 북메이킹 등 재밌는 게임을 영어 학습과 접목시킬 것.
책을 보면서 다양한 힌트들을 얻은 듯 했어요.
아, 이렇게 하면 좀 더 효과적으로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도 생겼구요. ^^
무엇보다도 7세 전을 놓치지 말라는 어떤 엄마의 조언이 인상깊게 남았는데, 저희 아이가 올해 7세가 되는지라 너무 늦게 시작하는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ㅠ
하지만, 다양한 감각적 자극들, 특히 자연을 경험하는 일들이 우뇌의 천재적 시기를 좌뇌로 옮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피아제의 말을 보면서 \"그래, 우리 아이는 이런 감각적 자극들은 충분히 받았으니까 할 수 있을꺼야.\"라는 위안이 되기도 했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아직 7살이니, 올 한해 동안 제대로 된 교재를 통해 영어를 배워나간다면 말 그대로 제대로 된 아웃풋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구요.
특히, 교재 부분에 대한 정보들도 알차게 담겨져 있어서 아이한테 어떤 교재가 맞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는데요.
첫 시작은 노부영 같은 멜로디가 있는 영어 동요를 자주 접해주고, 그 이후에 멀티미디어 교재라던가
리딩을 위한 ORT, 런투리드, 윙스, 그리고 챕터북과 논픽션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소개된 교재들 중에 가장 관심이 갔던 것은 런투스피크라는 교재였어요. ^^
잉글리쉬 타임의 멀티미디어 교재 중 일부 교재이긴 하지만, 패턴 문장을 노래처럼 듣고 따라부를 수 있고
책과 함께 워크북이 북메이킹북으로 세팅되어 있어 아이의 생각을 다양하게 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파트 하나가 30구너씩, 총 60구너 구성에 북메이킹 북도 60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따로 독활지가 필요없고, 집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할 것 같았어요.
문제는, 잉글리쉬 타임의 캐릭터들을 아이가 좋아할까? 라는 점이었답니다.
다행히, 저희 집에 도착한 잉글리쉬 타임 샘플 DVD가 있었어요.
엄마인 제 눈에 보기엔 아주 이상하게 생긴 녀석들이지만, 이 이상한 녀석들이 나름 이렇게 생긴데에는 이유가 있더군요.
잉글리쉬 타임에서는 각 사이트 워드들을 아이콘화 해서 표기하곤 하는데요.
각 캐릭터들을 아이콘화 해서 표기하기 쉽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란 얘기를 들었었는데, 시각적 자극에 예민한 유아들을 위해 영어 문장을 이미지화 한 것도 잉글리쉬 타임 답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콘화 해서 아이만의 문장을 만들어 내는 작업 또한 즐거운 영어 공부하기의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저 클레이로 만들고 놀이하는게 바로 잉글리쉬 타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유아 특성에 맞춘 다양한 교육 시스템들이 곳곳에 스며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 비싼 가격이 다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
하지만, 엄마가 아무리 맘에 들어도 아이가 막상 잉글리쉬 타임의 사이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지요. ^^; 아이가 과연 샘플로 받은 DVD 속 캐릭터들을 좋아할지 아이 반응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넉넉한 주말을 맞아 아이에게 보여주었는데요.
샘플 송 안에는 2장의 CD가 들어 있었는데요. 1장은 DVD, 1장은 오디오 용으로 제작된 CD 였답니다.
우선 컴퓨터에 DVD를 넣고 아이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리듬감 있는 영어 노래와 함께 영어 문장이 함께 흘러나오면서 하단에 영어 노래로 흘러나오는 문장이 통째로 노출되는 형태로 제작되어 있었습니다.
단순히 율동만 나오는 멀티미디어 교재라기 보다는 영어 문장의 뜻을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행동이라던가 메인 문장들은 좀 더 부각될 수 있도록 노출 시켜주는 방식으로 제작되었고, 또렷한 색감 덕분인지 아이들이 좀 더 집중해서 볼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통 전치사들을 따로 설명해 주기 어려운데, 각 전치사들이 어떤 뜻을 가졌는지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어 아이가 이해하기 쉬웠다는 장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기존의 영어 DVD들이 재밌는 율동과 영어 동요로 아이들이 영어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따면,
잉글리쉬 타임은 재미를 포함해 영단어를 직접적으로 인지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구성까지 세심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일반 영어 카페에서 잉글리쉬 타임에 대한 구성에 대한 첫 마디는
\'구성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 이지만, 활용을 하고 난 맘들은 다들 한 목소리로 얘기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한 가치가 있다.\' 라구요.
비록 일부의 샘플송과 멀티미디어 교재를 만난 것 뿐이지만, 짧은 시간 안에 아이에게 영어를 말하고, 익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코스 교재란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 영어를 통해 영어공부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조언들과
잉글리쉬 타임의 구성이 어떠한지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저나 저희 아이에겐 여러모로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엄쉽유의 조언을 되새기고, 어떻게 하면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해나갈 수 있을지 더욱 열심히 고민하면서 아이와 꾸준히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
블로그: http://blog.naver.com/prettymaki77/80150406415
닫기
-
올해 7살이 된 민준이는 따로 영어를 배우지 않았어요 병설을 다니다보니 영어수업도 없고 아
더보기
cool999ㅣ2012-01-14ㅣ추천수(4)
올해 7살이 된 민준이는 따로 영어를 배우지 않았어요 병설을 다니다보니 영어수업도 없고 아이가 아직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갖고 있어서 여태 미루고 미뤘는데 아이가 7살이 되니 제 마음이 갑자기 급해지네요..무엇으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난감하던차에 이책을 만났습니다. 책과 함께온 잉글리쉬타임 디비디는 민준이가 무척 재미있게 봅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데 너무 서두르는것보다 처음에 우리말을 배울때처럼 영어도 많이 내뱉고 많이 들어야 겠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아이가 7살이 되어 다소 늦은감이 있긴 하지만 쓰고 읽는것보다 말하고 듣는게 먼저라는걸 확실하게 배웠습니다. 닫기
-
8세 되는 우리 아들 영어공부가 한참 신경 쓰이던때에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영어를 만나 어
더보기
anananranㅣ2012-01-11ㅣ추천수(4)
8세 되는 우리 아들 영어공부가 한참 신경 쓰이던때에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영어를 만나 어려운 문제 하나를 푼것 같아 맘이 편합니다. 일딴 어떻해 해야 효율적이고 또한 아이에게 좋은것이지 한참 고민중이였거든요
읽어나가면서 공감가는 글도 있고 조금은 저와 맞지 않은 생각도 있어지만 읽고나니 어떻해 해야 영어교육이 효율적인지 생각하게 된 책입니다 닫기
-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는 아이의 영어교육에 확신이 없는 엄마들에게 확실한 해법을
더보기
w3bearㅣ2012-01-11ㅣ추천수(3)
는 아이의 영어교육에 확신이 없는 엄마들에게 확실한 해법을 제시해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집에서 주로 에서 나온 손인형을 이용해서 짧은 영어동화책을 읽어주거나, 가끔 영어동요를 들려주곤 했었는데, 를 읽고 난 후, 아이의 엄마표 영어교육에 조금씩 자신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책을 받고, 읽는 도중에도, 함께 받은 노래 CD를 아침마다 틀어주었는데, 하루 이틀 지나니 아이의 입에서 영어노래가 흥~얼 흥~얼 흘러 나오네요.
각 노래마다 데이트 노래, 슬픈 노래, 글자 노래등 이름을 붙여서 기억해 두는 것 같습니다.
노래 CD도 활용도가 좋았지만, DVD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컴퓨터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영어친구와, 놀이 친구가 되어 주네요.
엄마와의 수업에서 부족했던 여러 부분을 DVD가 충분히 잘 채워주고 있습니다.
DVD를 보니 영어교육에 필요한 그림의 활용과 단어의 복습뿐만이 아니라 스토리와 노래도 재미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녹음기능과 다양한 게임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저는 아직 영어 교육에 초보인 엄마이지만,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와 집에서 영어활동을 하며 보냈는데, 동화책을 읽고 난 후에 독후 활동으로 같이 했던 그림 그리기가 북 메이킹과 비슷한 활동을 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들어 동물이 나오는 영어책을 읽은 후에 사자를 그리고, 그 그림 밑에는 Lion이라고 적은후, 벽에 붙혀 놓습니다.
이런 활동이 아트잉글리쉬의 한 부분임을 깨닫고,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아이와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단어를 쓰고, 하루에 짧은 영어 만화를 보는 것도, 공부라는 생각보다는 재미가 있다는 생각을 아이보다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제이와이북에서 나오는 영어동화는 오디오CD를 듣고, 문장을 통으로 외워서 부르는데, 이제는 긴 문장의 글도 노래로 흥얼거리며 잘 따라합니다.
아빠 앞에서 저녁에는 자신있게 불러보기도 한답니다.
지금은 집에서 하는 작은 발표이지만, 경험이 쌓이면, 나중에 학교에서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종이 인형을 만들어 인형극을 하기도 하고, 빙고나 그림자 맞추기, 단어 스펠링 맞추기등 으로 열심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에 나온 기본 회화의 패턴을 냉장고에 써서 붙혀 놓고, 아이에게 말 할 때는 여러 표현으로 활용해 보기도 합니다.
아직은 분위기로 알아 맞추거나, 간단한 대답에 그치지만, 앞으로 계속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자기 생각을 문장으로 말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고, 엄마들은 그냥 좋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엄마가 먼저 관심을 갖고, 영어 노래를 틀어 주고, 영어로 말을 걸어주고, 같이 게임을 하며 즐겁게 공부한다면, 영어가 더 이상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운 시간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아이를 위한 지혜로운 엄마가 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친구들에게도 소개 해 주어서, 아트잉글리쉬를 알려주고 싶습니다.
책과 CD와 DVD를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매일 잘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o^*
닫기
-
\"엄마가 가르치는 유아영어\"책과 함께 dvd도 받았습니다.
첫아이가 이제 5살인데
더보기
water7767ㅣ2012-01-11ㅣ추천수(0)
\"엄마가 가르치는 유아영어\"책과 함께 dvd도 받았습니다.
첫아이가 이제 5살인데 영어에 관한 교육은 따로 하지 않는 맘입니다. 우선 제가 영어에 자신이 없어서인지 겁부터 났습니다. 그래서 책을 통해 먼저 우리아이의 학습법이나 엄마표영어는 어떻게 하는지등을 알아보고 영어공부를 시켜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책을 찾던중 우연히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서평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책이 작아서 내용이 많지 않겠구나 하고 쉽게 생각했었는데 읽어보니 영어교육에 관한 궁금했던점,연령별에 따른 영어공부법,엄마중심의 영어교육,다양한 영어교재등 알찬내용이 너무 많네요.
저처럼 아이에 영어공부를 위해 관심이 많은 엄마들은 한번쯤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책을 읽어보셨음 좋겠어요.
같이 온 dvd도 참 좋았어요. \"sample story & song dvd\" #9 shake your body\"를 받았어요.
dvd를 봤을때 첫느낌은 별로였어요. 화질을 보니 최근에 만든건 아니네.. 하면서 틀어줬답니다. 근데 우리딸아이 반응이 엄청 좋은거에요. 한두번 보는 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하루종일 봤어요. 지겨울 정도로요. 암만 비싼 교재라도 아이가 보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잖아요.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와서 시각적인 효과도 좋구요. 영어노래 멜로디가 2~3번 듣고 나면 중독이 되요. 아빠도 저도 \"shake your body~\"를 자꾸 흥얼거리게 되요.
영어공부를 시키기 전에 먼저 아이에게 영어동요 cd, dvd등을 통해 귀를 열어주면서 많이 접하게 해주어야 한다잖아요.
그런면에서는 dvd도 만족한답니다. 닫기
-
책속 DVD내용에 눈을 떼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
큰 아이는 3번을 돌려보며 즐거워 했
더보기
kk1109ㅣ2012-01-11ㅣ추천수(1)
책속 DVD내용에 눈을 떼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
큰 아이는 3번을 돌려보며 즐거워 했습니다.
영어 교육의 목표는 듣고 말하기이다!
이말을 잊고 아이의 영어교육에 힘쓰고 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표 영어라고 해서 한참 인기가 있었고 관심을 가졌던 적이 있었죠...
영어잘하는 엄마들부럽고 돈의 풍족함으로 영어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아이를 보면서
우리 아이에게 해줄수 없는 상황에 죄책감을 느꼈던적이 있었습니다.
영어를 잘 하는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책속의 글귀..
돈 있어도 영어 유치원에 보내지 마라는 문구를 보면서...
용기를 가지고 더욱더 적극적으로 옆에서 지켜봐주고
기다릴줄아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는 여유가 생겨서 참 좋았습니다.
영어 테이프 틀러놓고 아이에게 무언가를 바라고 기대를 가졌던 저에게
주 2회내지 매일 5~10분의 관리 로 실질적인 영어의 유창성을
기대하지 말라는 책의 내용은... 너무나 현실적이였습니다.
행복한 영어.. 즐거운 영어를 위한 다양한 영어교재와 멀티미디어 활룔법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하고 소통할수있는 !!
영어는 의사소통이고... 영어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않된다는 베이직을 한번더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좌내와 우뇌의 균형있는 우리 아이의 영어 교육을 위해
형광팬으로 줄을 그으며 열심히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닫기
-
어릴때 부터 비싼 영어 유치원이나 학원에 보내지 못해서 영어를 어렵게 할 수 밖에 없는것인
더보기
classic031ㅣ2012-01-11ㅣ추천수(5)
어릴때 부터 비싼 영어 유치원이나 학원에 보내지 못해서 영어를 어렵게 할 수 밖에 없는것인가 생각하고 아이들한테 늘 마음 한쪽이 찜찜했는데 이 책을 읽으니 그런 생각이 참 한심스럽고 바보 같다는걸 느꼈네요.
cd를 듣는 내내 초등학생 큰아이는 곧잘 따라하고 4살 된 둘째는 옹알이마냥 중얼중얼
거실을 빙빙 돌면서 둘이 신 나게 춤도 추고..
그래 이런거구나 일상생활에서 즐겁고 신 나게 놀이처럼 한다면 영어도 우리 모국어 처럼 받아 들일 수 있게 배워 나가는것을. 무엇보다 엄마인 제가 영어를 두려워 하지 않는것이네요.
영어 책을 많이 읽어 주고 싶다가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막혀버리고 쩔쩔매는 자신이 참 아이한테 어이 없을 까봐
늘 미루고 미뤘는데 그럴 필요 없겠네요..
엄마부터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한다면 전혀 문제 될게 없겠죠.
엄마와 함께 느끼고 즐긴다면 아이들은 영어도 놀이로 생각하고 잘 하겠죠.
그런점에서 잉글리쉬 타임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통해 영어를 배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옆에 있는 든든한 지원자 엄마와 함께 영어를 할 수 있어 더 좋은것 같아요
이 책은 영어를 두려워하는 엄마들에게 추천 해주고 싶어요
영어야~ 친하게 놀자! 잉글리쉬 타임으로 우리 모두 영어와 친구해요.. 닫기
-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라는 책 제목부터 유아기에 아이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 궁
더보기
cala72ㅣ2012-01-10ㅣ추천수(5)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라는 책 제목부터 유아기에 아이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다는 충동을 불러 일으키네요. 바쁜 가사와 육아에도 아이가 새롭게 영어라는 제2언어를 잉글리쉬 타임이란 cd와 dvd를 통해서 첨엔 낯설게 느꼇던 소리를 이젠 너무나 즐겁고 재미나게 받아들이네요. 아이가 일단 흥미를 가지니 부보 입장에선 더 욕심이 나고 동기부여를 해주고 싶네요. 아이의 첫 영어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의 물음에.............
소수의 특별한 엄마들만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성공한다는 글..100% 공감하네요.
즐겁게 아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줄수있는 영어교육을 제안한다고해서 열심히 책 페이지를 넘겼네요.
대안은 엄마 중심 영어교육... 엄마가 중심이 되고 엄마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죠. 가장 먼저 엄마가 가져야하는 것은 실력이전에 올바른 교육정보입니다..아이의 인지 발달과정에 기초한 이론을 바탕으로 엄마들이 쉽게 따라 할수
있는 유아영어 교육방법을 제시했네요. 엄마가 중심이 되어 올바른 영어 교육을 진행하는 방법
언어의 민감기인 유아기의 아이들의 우뇌언어로 구성된 영상물 스토리 와 상호 작용cd롬을 가진 멀티미디어 코스 교재라는 메인교재가 필요하다는 내용...
이책을 읽으면서 이중언어의 핵심은 아이가 즐겁게 영어와 모국어를 익히는것이 중요한데 일단 아이가 즐거우려면 엄마가 즐거워야한다. 첨에 잉글리쉬 타임 dvd를 받고 아이는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제가 노래에 맞춰 율동도 하고 아이와 함께 춤을..shake your body라고 하면서 손과 발을 이용해서 놀아주었더니 지금은 아이 혼자 보고서도 재미나게 잘보고 있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아트 잉글리쉬 개시 연령과 단계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그중에 와닿는 내용은
진정한 조기교육은 선행학습이 아니고 그 연령과 시기에 적절한 체험의 기회를 주는 적기교육.
0-5세 기초단계:놀이와 재미-미술놀이와 만들기, 노래와 율동, 감상
6-7세 성장단계; 모방과 학습-독서와 만들기, 롤플레이로 상호작용
8세이후 완성 단계:창조와 교류-연극, 뮤지컬, 북메이킹, 커뮤니티활동
영어 말문열기 멀티미디어 코스교재- 잉글리쉬 타임
잉글리쉬 타임dvd와 cd는 있어서 영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분에게 선물해야 겠어요.
너무 유익한 책선물 감사합니다. 닫기
-
책을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읽어 본 내용들이 정말 유익하군요. 유아영어는 엄마의 역할
더보기
bestcow150ㅣ2012-01-10ㅣ추천수(0)
책을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읽어 본 내용들이 정말 유익하군요. 유아영어는 엄마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실력부족 시간부족을 핑계로 미루고만 있었는데 아이와 함께 용기내어 시작해 보려구요. 아이는 dvd랑 cd를 너무 좋아라 하는 군요. 매일 듣고 보고 따라하면서 즐거워합니다. 영어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오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