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 | 도서 반납시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08-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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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브피아를 애용해주시는 고객님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들께서 대여하시는 도서는 반납 시 물류센터의 검수작업을 거쳐서 다른분께 다시 대여가 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납시 함께 반납을 해주셔야 하는 포장재가 잘 반납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CD나 테이프가 함께 구성된 영어동화의 비닐케이스입니다. 최초 상품구매시 함께 포장되어 있는 비닐케이스는 대여의 특성상 쉽게 훼손이 됩니다. 따라서 리브피아에서는 여분의 비닐케이스로 수시로 교체를 해서 다시 대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고객님들께서 비닐케이스를 누락하고 반납을 해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용중에 훼손이 되었더라도, 영어동화 등의 비닐케이스를 함께 반납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누락 시 경우에 따라 변상비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두번째로는 리브피아 책이 담겨져 있는 택배용 상자입니다. 일반 택배상자와는 달리, 재활용이 되어야 하는 이유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이용중에 파손으로 포장이 불가능한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분실의 이유로 라면박스등에 담아서 보내주시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박스가 훼손되거나 분실되지 않도록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시기를 고객님들께 당부드립니다. 리브피아에서는 다양한 도서를 충분히 확보하여 보다 많은 고객님들께서 편리하게 대여해 보시는 것을 제1의 원칙으로 두고 있으나, 그에 못지않게 기존 대여상품의 관리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도서 1권을 고객님 가정의 아이들에게 대여를 하기 위해서는 품질검수부터, 청결유지, 포장, 발송까지의 제반비용이 들며, 제반비용이 높아지면 상대적으로 도서입고수량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이점을 조금만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번거로우시겠지만 반납 시 위의 내용을 꼭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이나 불편하신 점은 언제든지 고객센터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높고 푸른 하늘과 함께 책 읽기에 매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아이들과 즐겁고 풍요로운 독서의 멋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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