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기는 새 : 최성각 생태소설집
  • 최성각
  • 실천문학 펴냄
  • 2013.08.09 출간일

책

  • 대여정보대여가능
  • 분야소설,일반
  • 추천연령부모님
  • 상세정보566쪽 | 978893920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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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최성각은 자신의 문학뿐만 아니라, 삶 그 자체까지 자연세계에 뿌리를 내리고자 한다. 그것은 근대적 자연관에 대한 저항으로 읽히며, 그에게서 우리는 무후한 자연아(自然兒)의 모습을 본다. 그러나 그는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처럼 흔쾌한 마음으로 자연을 예찬하고 자연 속의 삶을 구가할 수 없다. 본래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아로서 태어난 인간이 지금은 이윤만 좇는 타락한 자본주의적 인간이 되어 자신의 어미인 자연에게 칼질하고 있기 때문이다......이하생략

목차

작가의 말

1부 단편소설
밤의 짜이 왕(王), 예스비 구룽
은행나무는 좋은 땔감이 아니다
강(江)을 위한 미사
바퀴 저쪽에
육백마지기의 바람

2부 중편소설
약사여래는 오지 않는다
동강은 황새여울을 안고 흐른다

3부 엽편소설
강물은 흘러야 하고, 갯벌에는 갯것들 넘쳐야
사막의 우물 파는 인부
말의 감옥

해설 한국 녹색문학의 현주소 / 김욱동
발표 지면

작가소개

1955년 강릉에서 태어났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강원일보』(1976)와 『동아일보』(1986)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몇 권의 소설집을 냈으나 모두 죽어 시중에서 구할 수 없다. 1990년대 초반 상계소각장건설 소동에 깊숙이 개입하면서 환경운동에 투신, 나중에는 ‘풀꽃세상’이라는 환경단체를 창립하기도 했다. 새나 돌멩이 지렁이에게 환경상을 드리는 운동방식을 택했으며, 당시 유일한 ‘시민있는 시민단체’라는 평가를 받았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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