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저학년문고 28) 지붕이 뻥 뚫렸으면 좋겠어
  • 장수경 글. 윤정주 그림
  • 사계절출판사 펴냄
  • 2003.07.15 출간일

책

  • 대여정보대여가능
  • 분야우리창작
  • 추천연령1-2학년
  • 상세정보22.3x15.2x1.2cm | 85쪽 | 9788971969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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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요즘 아이들의 삶은 예전보다 많이 삭막해졌습니다. 빽빽한 아파트 숲에 살면서 차들이 쌩쌩 달리는 아스팔트를 놀이터 삼아 뛰노는 아이들이 자연의 여유와 풍성함을 느끼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부모가 어떤 직업을 갖고 있고 어떤 차를 모는지, 몇 평짜리 아파트에 사는지가 아이들 사이에서도 적잖은 거리감과 위화감을 조성합니다. 특히 집은 제 또래들에게 자신을 나타내고 과시할 수 있는 가장 일차적인 공간입니다. 때문에 집이 초라하고 보잘것없다면 친구들 한 번 맘 놓고 데려가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지붕이 뻥 뚫렸으면 좋겠어』에 나오는 경모도 바로 그런 곤란함에 처해 있습니다. 경모는 지은 지 30년이 넘은 빨간 기와집에 사는 게 창피합니다. 여기저기 금이 간 담장, 낡은 철 대문, 게다가 2년 전 길을 넓힐 때 한쪽 귀퉁이가 잘려나가 시멘트로 대충 때운 지붕까지 무엇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없지요. 차라리 지붕이 뻥 뚫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끊이지 않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있는 모둠 숙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데려오긴 했지만 경모는 선뜻 집에 들어갈 수가 없어 괜히 집 주위만 뱅글뱅글 맴돕니다.

작품 속에는 그런 경모의 위축되고 불편한 심리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친구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혼자 얼굴이 빨개져 땀을 뻘뻘 흘리고, 마치 나방이 들어간 것처럼 귓속에서 천둥소리가 들립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이런 경모의 마음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집 안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면서 경모의 속을 태웁니다. 그 중에서도 코끼리 다리 종수는 경모의 아픈 곳을 골라가며 찌르는, 경모와는 모든 면에서 대조되는 캐릭터이지요. 경모가 갖고 싶어하는 것을 다 가진 종수는 도시 아이의 전형이기도 합니다. 세은이와 도연이가 낯선 경모네 집에 호기심을 가지면서 서서히 친해지고 익숙해지는 것과는 달리 종수는 영 적응할 기미가 없어 보입니다.

이렇듯 작가는 서로 다른 네 명의 아이들을 등장시켜 지금은 거의 사라져버린 옛 집을 만나게 하고, 그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소중함을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지붕이 뻥 뚫렸으면 좋겠어』는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를 아이들의 눈으로 발랄하고 경쾌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게 하지 않는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와, 독자가 마치 경모네 집에 들어와 있는 듯 느껴지게 하는 집에 대한 세밀한 묘사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출판사리뷰

요즘 아이들의 삶은 예전보다 많이 삭막해졌습니다. 빽빽한 아파트 숲에 살면서 차들이 쌩쌩 달리는 아스팔트를 놀이터 삼아 뛰노는 아이들이 자연의 여유와 풍성함을 느끼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부모가 어떤 직업을 갖고 있고 어떤 차를 모는지, 몇 평짜리 아파트에 사는지가 아이들 사이에서도 적잖은 거리감과 위화감을 조성합니다. 특히 집은 제 또래들에게 자신을 나타내고 과시할 수 있는 가장 일차적인 공간입니다. 때문에 집이 초라하고 보잘것없다면 친구들 한 번 맘 놓고 데려가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지붕이 뻥 뚫렸으면 좋겠어』에 나오는 경모도 바로 그런 곤란함에 처해 있습니다. 경모는 지은 지 30년이 넘은 빨간 기와집에 사는 게 창피합니다. 여기저기 금이 간 담장, 낡은 철 대문, 게다가 2년 전 길을 넓힐 때 한쪽 귀퉁이가 잘려나가 시멘트로 대충 때운 지붕까지 무엇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없지요. 차라리 지붕이 뻥 뚫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끊이지 않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있는 모둠 숙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데려오긴 했지만 경모는 선뜻 집에 들어갈 수가 없어 괜히 집 주위만 뱅글뱅글 맴돕니다.
작품 속에는 그런 경모의 위축되고 불편한 심리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친구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혼자 얼굴이 빨개져 땀을 뻘뻘 흘리고, 마치 나방이 들어간 것처럼 귓속에서 천둥소리가 들립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이런 경모의 마음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집 안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면서 경모의 속을 태웁니다. 그 중에서도 코끼리 다리 종수는 경모의 아픈 곳을 골라가며 찌르는, 경모와는 모든 면에서 대조되는 캐릭터이지요. 경모가 갖고 싶어하는 것을 다 가진 종수는 도시 아이의 전형이기도 합니다. 세은이와 도연이가 낯선 경모네 집에 호기심을 가지면서 서서히 친해지고 익숙해지는 것과는 달리 종수는 영 적응할 기미가 없어 보입니다.

이렇듯 작가는 서로 다른 네 명의 아이들을 등장시켜 지금은 거의 사라져버린 옛 집을 만나게 하고, 그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소중함을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아무리 허물어내도 꼭 다시 그 자리에 집을 짓는 까치 얘기 역시 '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게 하는 장치지요. 또 마당으로 인해 자연이 늘 가까이에 있었던 우리 옛 집이 얼마나 지혜로운 공간이었는지도 깨닫게 해줍니다.
『지붕이 뻥 뚫렸으면 좋겠어』는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를 아이들의 눈으로 발랄하고 경쾌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게 하지 않는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와, 독자가 마치 경모네 집에 들어와 있는 듯 느껴지게 하는 집에 대한 세밀한 묘사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작가소개

저자 : 장수경
1970년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나 신탄진에서 자랐다. 충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창작분과에서 동화를 공부했고, 방송 구성 작가로도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오줌멀리싸기 시합> 등이 있다.

그림 : 윤정주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4년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제2회 신한 새싹 만화상 은상을 수상했다. <오토바이 타는 호랑이>,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바다로 간 까치>, <곤충 마을에서 생긴 일>,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 <누가 웃었니?> 등에 그림을 그렸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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