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책마을) 노란 상자
  • 박효미
  • 이광익 그림
  • 웅진주니어 펴냄
  • 2011.04.18 출간일

책

  • 대여정보대여중
  • 분야우리창작
  • 추천연령5-6학년
  • 상세정보16.8x21.4cm | 132쪽 | 9788901119366
  • 도서정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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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웅진책마을 시리즈. 자기를 드러내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던 아이들이 담임선생님에게 받은 노란 상자에 저마다의 것을 넣고 소중하게 여기면서 변화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친구들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던 대희 역시 노란 상자에 달걀을 넣고 온갖 정성을 쏟으며, 반 친구들과 점점 마음을 나누게 된다.

어느 날 담임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노란 상자를 주면서, 저마다 노란 상자에 무언가를 넣고 많이 관찰하고 기록하고 아껴 보라고 하지만 정작 아이들에겐 넣을 것이 없다. 서로 눈치만 보다가 카드를 넣는 아이가 생기자 점점 그 뒤를 따르는 아이들이 늘어나게 되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대희 역시 카드를 집어넣는다. 아직은 자기를 드러내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다.

하지만 노란 상자를 들여다보는 수가 잦아지면서 아이들은 조금씩 달라진다. 비슷한 것들을 넣었던 아이들은 점점 자신만의 것을 그 안에 넣고 비밀스레 마음을 쏟는다. 그렇게 자신만의 꿈 씨앗을 담은 노란 상자는 아이들의 보물 상자가 되어 간다. 아이들의 노란 상자에는 저마다 어떤 꿈 씨앗이 담겨져 있을까?

출판사리뷰

노란 상자가 꿈틀꿈틀~
아이들의 꿈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비슷한 것들을 갖다 놓았던 아이들이 조금씩 달라졌다.
덕형이는 축구공을 넣었고, 선규는 사마귀를 넣었고,
은지는 여러 집 사진을 넣었다. 어떤 아이는 컵라면을 넣었다.
나는 달걀 다섯 개를 넣었다.
노랑 상자가 마치 퍼덕퍼덕 날갯짓을 시작하는 새 한 마리 같았다.

노란 상자에 무엇을 넣을까?

시키는 대로 따르는 수업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어느 날 선생님이 건넨 노란 상자는 낯설기만 하다. 담임선생님은 저마다 노란 상자에 무언가를 넣고 많이 관찰하고 기록하고 아껴 보라고 하지만 정작 아이들에겐 넣을 것이 없다. 서로 눈치만 보다가 카드를 넣는 아이가 생기자 점점 그 뒤를 따르는 아이들이 늘어나게 되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대희 역시 카드를 집어넣는다. 그나마 당당히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덕형이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축구공을 노란 상자에 올려 두고 쉬는 시간마다 열심히 놀아 준다. 전학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선규는 한자 학습지를 넣는다. 아직은 자기를 드러내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다.
하지만 노란 상자를 들여다보는 수가 잦아지면서 아이들은 조금씩 달라진다. 비슷한 것들을 넣었던 아이들은 점점 자신만의 것을 그 안에 넣고 비밀스레 마음을 쏟는다. 그렇게 자신만의 꿈 씨앗을 담은 노란 상자는 아이들의 보물 상자가 되어 간다.
아이들의 노란 상자에는 저마다 어떤 꿈 씨앗이 담겨져 있을까?

“노란 상자에 자기가 원하는 걸 넣어 봐. 딴 반은 그냥 과제만 제출하는데, 우리 반은 일부러 노란 상자를 나눠 준 거야. 어른이 시키는 것, 선생님이 좋아할 것 같은 것, 남 따라 하는 것. 이런 것 말고! 자기 생각! 자기 것! 이제 4학년도 끝나 가는데 자기가 생각한 걸 행동에 옮겨 보자는 거야.”
순간 얼굴이 달아올랐다. 내 생각을 빤히 들킨 것 같았다. 남 따라 하는 것. 이런 것 말고! 자기 생각! 이라는 선생님 말이 머리에 콕 박혔다. 선생님은 칠판 귀퉁이에 이렇게 썼다.
‘노란 상자 - 날마다 관찰, 기록할 것’ -본문 27페이지

손톱 밑 가시처럼 콕콕 찌르는 상처

노란 상자를 받고도 한참 동안 아무것도 넣지 못하는 대희는 늘 혼자 있는 아이다. 친구들과 선생님으로부터 항상 한 발짝씩 떨어져 있으면서 조용히 자기 할 일만 한다. 대희가 친구들에게 마음을 닫아 버린 건 2년 전 봄날, 2학년 때 교실에서 오줌을 싼 뒤부터다. 앞으로 불려가 벌을 받느라 화장실에 가지 못한 대희는 실수를 하게 되고 그때 자신을 쳐다보던 수십 개의 눈을 잊지 못한다. 그래서 남들 앞에 서는 걸 끔찍이도 싫어한다. 친구들이 자신을 “남궁뎅이!”라고 부를 때마다 온몸의 열이 한곳으로 모일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하다. 어쩌면 누구에게나 손톱 밑에 박힌 가시가 되어 오래도록 빠지지 않고 통증을 남기는 사건이 하나씩은 있을지 모른다.
대희에게 유일한 친구는 대희가 키우는 곤충들이다. 장수풍뎅이, 거미 알집, 거위벌레 들을 키우면서 대희는 웅크리고 있는 애벌레들이 자신을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대희에게 노란 상자는 자신을 드러내야 하는 도구인 것 같아 부담스럽기만 한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달걀을 넣게 되고 대희는 “에디슨”이 되어 달걀을 부화시키려 여러 궁리를 하게 된다. 어느새 대희의 노란 상자는 반 친구들 모두의 노란 상자가 되어 있다. 대희가 자신을 꼭꼭 싸고 있던 막을 깨고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 듯, 노란 상자 속 달걀은 병아리로 부화할 수 있을까?

그 옛날, 2학년 봄날처럼 모든 눈이 날 쏘아보고 있었다.
“야, 남궁뎅이, 뭐 하냐?”
누군가 소리쳤다.
생각해 보니 그때부터 남궁뎅이였다. 그날, 나는 선생님 옆에 앉아 아이들을 보며 공부했다. 벌 받는 중이었는데,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생각도 안 난다. 수많은 눈빛이 온종일 날 쏘아보던 일만 생생하다. 나는 얼어붙었다. 종일 선생님 옆에 앉아 꼼짝하지 못했다. 아니, 꿈틀거리지도 못 했다. 선생님 몸에서 화장품 냄새가 진하게 났다는 것만 기억난다.
마침내 수업이 다 끝나고 의자에서 일어섰을 때, 따뜻한 물이 가랑이 사이로 흘러내렸다. 교실 바닥으로 오줌이 번져 갔다. 그 뒤는 잘 기억도 안 난다. 선생님이랑 아이들이 뭐라고 한 것 같은데, 어렴풋하다. 생각해 보니 그때부터 자꾸만 달아나고 싶었다. 친구들한테서, 선생님한테서, 학교에서. -본문 54페이지

“살금살금 걸어. 병아리 놀랄지도 모르니까.”
우리는 고양이처럼 걸어서 노란 상자에 다가갔다.
금방이라도 병아리가 노란 상자에서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노란 상자가 가까워질수록 조마조마했다.
나는 살그머니 노란 상자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 슬쩍 뚜껑을 열었다. -본문 123페이지

거짓말 같은 노란 상자의 마법

창가에 조용히 놓여 있던 노란 상자가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숨을 쉬기 시작한다. 노란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듯 교실에는 아이들의 꿈을 담은 노란 상자로 눈이 부신다. 마음을 다쳤던 대희는 알을 키우면서 웅크린 새가 날갯짓을 퍼덕퍼덕 하듯이 가슴을 펴고, 한자 학습지를 키우던 선규는 사마귀를 발견하면서 새로운 것에 눈을 뜨고, 늘 자신만만해서 친구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던 덕형이는 배려하는 마음을 알아 가게 된다. 다른 아이들 역시 자신의 꿈 씨앗을 소중히 가꾸면서 점점 더 그 꿈을 키워 나간다. 이제 아이들에게 노란 상자는 자신들의 꿈을 담은 꿈 상자다. 대희와 반 친구들이 노란 상자에서 알을 깨고 노란 병아리가 나오길 숨죽여 기다리던 날, 결국 병아리는 노란 상자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꿈이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희는 마음의 벽을 뚫고 나왔고, 친구들은 21일이라는 기다림을 알았고, 그러는 동안 모두 마음으로 연결된 친구가 되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니 노란 상자를 둔 뒤로 많은 일이 있었다.
김선규가 내 실험실로 올라왔다. 달걀을 상자에 넣기까지 참 많이 망설였다. 알을 가져다 둔 뒤에는 더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그리고 3과 2분의 1층 계단참에 있던 내 실험실은 집 베란다로 돌아왔다. 혼자였던 내 옆에 지금 김덕형이 어깨동무하고 있고, 김선규가 사마귀 알집을 들고 나란히 걷고 있다. 노란 상자를 창가에 올린 다음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는 게 꼭 거짓말 같았다. -본문 131페이지

“노란 상자에 자기가 원하는 걸 넣어 봐. 딴 반은 그냥 과제만 제출하는데, 우리 반은 일부러 노란 상자를 나눠 준 거야. 어른이 시키는 것, 선생님이 좋아할 것 같은 것, 남 따라 하는 것. 이런 것 말고! 자기 생각! 자기 것! 이제 4학년도 끝나 가는데 자기가 생각한 걸 행동에 옮겨 보자는 거야.”
순간 얼굴이 달아올랐다. 내 생각을 빤히 들킨 것 같았다. 남 따라 하는 것. 이런 것 말고! 자기 생각! 이라는 선생님 말이 머리에 콕 박혔다. 선생님은 칠판 귀퉁이에 이렇게 썼다.
‘노란 상자 - 날마다 관찰, 기록할 것’

그 옛날, 2학년 봄날처럼 모든 눈이 날 쏘아보고 있었다.
“야, 남궁뎅이, 뭐 하냐?”
누군가 소리쳤다.
생각해 보니 그때부터 남궁뎅이였다. 그날, 나는 선생님 옆에 앉아 아이들을 보며 공부했다. 벌 받는 중이었는데,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생각도 안 난다. 수많은 눈빛이 온종일 날 쏘아보던 일만 생생하다. 나는 얼어붙었다. 종일 선생님 옆에 앉아 꼼짝하지 못했다. 아니, 꿈틀거리지도 못 했다. 선생님 몸에서 화장품 냄새가 진하게 났다는 것만 기억난다.
마침내 수업이 다 끝나고 의자에서 일어섰을 때, 따뜻한 물이 가랑이 사이로 흘러내렸다. 교실 바닥으로 오줌이 번져 갔다. 그 뒤는 잘 기억도 안 난다. 선생님이랑 아이들이 뭐라고 한 것 같은데, 어렴풋하다. 생각해 보니 그때부터 자꾸만 달아나고 싶었다. 친구들한테서, 선생님한테서, 학교에서.

“살금살금 걸어. 병아리 놀랄지도 모르니까.”
우리는 고양이처럼 걸어서 노란 상자에 다가갔다.
금방이라도 병아리가 노란 상자에서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노란 상자가 가까워질수록 조마조마했다.
나는 살그머니 노란 상자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 슬쩍 뚜껑을 열었다.

목차

작가의 말
3과 2분의 1층 실험실
상상카드
사마귀를 넣은 상자
신문지 속 알
오싹한 실험실
돼지 저금통
깨져 버린 알
과학실로 간 상자
계단에서 내려온 실험실
부화
헤어짐

작가소개


저자 : 박효미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했고 ‘MBC 창작동화대상’에 <나락 도둑>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일기 도서관> <노란 상자> <말풍선 거울> <길고양이 방석> <학교 가는 길을 개척할 거야> <오메 돈 벌자고?> <왕자 융과 사라진 성> <학교가 문을 닫았어요> <블랙아웃> <고맙습니다 별>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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