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학교 HOT
  • 서형숙 지음
  • 큰솔(토토북) 펴냄
  • 2006.09.15 출간일

책

  • 대여정보대여가능
  • 분야육아법
  • 추천연령부모님
  • 상세정보15.1x20x2.1cm | 219쪽 | 978899061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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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다양한 학업 외 활동을 하면서도 우수한 성적을 놓치지 않고 '잘 자란' 아이들 덕분에 교육 강사로 유명해진 서향숙이 들려주는 자녀교육 이야기. 최근 북촌 계동 한옥에 '엄마 학교'를 열어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법을 전하고 있는 저자는 '서두르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아이를 키워왔다. 저자는 아이가 성공하기를 바라고 자신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먼저 '엄마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늘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정확한 말을 쓴다, 원 없이 놀게 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을 알게 한다, 함께 사는 사회를 알게 한다, 아이 혼자 떠나는 여행을 보낸다, 고3보다 중요한 평생을 생각한다, 참 행복에 집중한다, 아침은 늘 웃으며 맞는다 등 다정한 엄마, 영리한 엄마, 대범한 엄마, 행복한 엄마가 되기 위한 지침들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야기하듯 들려준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을 결코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소개하고 있다.

출판사리뷰

1. 대한민국에서 이런 아이와 사는 것이 꿈일까요?

내 아이를 공부만 잘 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는 없습니다. 내 아이가 성격 좋고 착한 아이이기만을 바라는 엄마도 없습니다. 공부도 잘 하고, 놀기도 잘 놀고,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가족과도 화목한, 지·덕·체를 겸비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 합니다.
서형숙 선생의 두 자녀는 모든 엄마들이 ‘내 아이가 저렇게 컸으면’하는 모습을 모두 갖춘 청년으로 자랐습니다. 두 아이 모두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인재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시민으로, 친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리더로 잘 자라 주었습니다.
이는 사교육 1번지라는 강남에 살면서도 사교육 시스템에 휘둘리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대신 서형숙 선생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교육보다 더 좋은 교육을 시켰습니다.
아주 어릴 때엔 원 없이 놀게 하여 아이의 오감을 발달 시켜 주었고, 조금 더 커서는 자신감과 배려심을 키워 주었고, 더 큰 청소년기에는 넓은 세상을 스스로 헤쳐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었습니다.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자극을 준 교육을 한 것입니다. 엄마로부터 간섭이 아닌 지지와 사랑을 받은 아이는 학교에서도, 학교 밖 어디에서도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2. 좋은 엄마 되는 법을 배우고 익히면 아이의 행복과 성공은 절로 따라옵니다

그의 교육법이 남다른 점은, 엄마 되기 전부터 ‘어떤 엄마가 좋은 엄마인지’를 마음에 담아 두고, 시작한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내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기에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옷 살 때 혼용율 살피고, 좋은 학원 고르느라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그는 아이의 행복이 무엇일까를 꼼꼼히 살피는 데 시간을 썼습니다.
이 방법은 엄마와 아이 모두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 (딸 아이 친구로부터 ‘천사가 내려와도 태경이만큼 착하진 않을 거예요. 그런 태경이를 친구로 주신 어머님께 감사드려요’라는 편지를 받는 엄마가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게다가 돈도 들지 않고, 학원 스케줄 조정하느라 엄마가 매니저 노릇 할 필요도 없는 아주 쉽고 간단한 것입니다. 그런데 왜 많은 엄마들은 쉬운 길을 놔두고 잘못 된 길을 택하는 것일까요? 모두가 아이가 성공하길 바라고 나보다 나은 삶을 살길 원하는 마음은 같은데도 말입니다. 그 이유는 욕심이 앞서다보니 다급해져서 때론 아이들을 함부로 대하게 되고, 저마다 교육열로 무한질주를 하니 그 가운데서 불안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살펴보면 요가, 바느질, 도자기 교실은 있어도 좋은 엄마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가르치는 엄마학교는 없습니다.
‘엄마 학교’에서는 교육열로 불안한 대한민국 엄마들에게 아이를 키우는 일은 편하고 즐거운 일임을 전해 줄 겁니다. 밥 짓는 법을 배우는 것처럼 엄마 되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엄마 되는 법을 익혀 훈련이 되면 아이 기르기가 수월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풀기 어렵다는 교육 문제도 쉽게 풀립니다.

3. 육아와 교육에 지쳐 ‘엄마라서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고 살진 않나요?

‘내 아이가 이 치열한 교육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교육광풍 대한민국에 살다보니 많은 엄마들은 아이의 살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그 순간을 잊고 산지 오래입니다. 교육 경쟁에 뛰어들지 않은 소신 있는 엄마조차도 내 소신 때문에 내 아이가 아예 경쟁에 뛰어들지도 못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에 마음이 편하질 않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엄마들에게, 엄마인 게 얼마나 행복한 지를 잊고 사는 엄마들에게, 엄마 학교의 서형숙 선생은 자신 있게 말합니다.
‘어릴 때 원 없이 놀리고’, ‘아이를 기다려 주고’,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하면 교육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말입니다. 더 나아가 아이의 삶과 부모의 삶이 행복해 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입니다.

목차

1장. 다정한 엄마 되기
1. 아이가 필요로 하는 순간엔 하던 일도 멈춘다
2. 한 마디 말이라도 함부로 내뱉지 않는다
3. 지극한 사랑과 지극한 마음을 전한다
4. 늘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5. 아이가 내 곁에 있다는 것에 언제나 감사한다
6. 손톱만큼이라도 잘하는 것이 보이면 봇물 터지게 칭찬한다
7. 언제나 긍정적이고 정확한 말을 쓴다
8. 아이가 상처를 입었을 땐 늘 함께 한다
9. 야단을 쳐야 할 땐 야단 칠 일만 가지고 야단친다
부드럽게 일깨워 주기
아이의 떼 잡기
눈물 호소 작전
회초리와 반바지 시위
10. 기다리고 또 기다려준다

2장. 영리한 엄마 되기
1. 오감을 만족시켜 준다
찬장 놀이, 그릇 놀이
비 맞기 놀이
식혜 만들기
구름이불 만들기
박물관 탐방
기계와 대화하기
2. 원 없이 놀게 한다
3.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도록 자신감을 북돋워준다
4. 선행학습보다는 적기 교육이 낫다
5. 학원 수업보다 다양한 경험이 우선이다
6. 인생의 가장 큰 조언자, 책을 친구로 만들어 준다
7. 스카우트 활동은 자신감과 리더쉽을 키운다
8. ‘정직해라’ 말로도 가르친다
9.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분을 알게 한다
10. ‘함께 사는 사회’를 알게 한다
11. 유기농산물이 건강한 몸과 똑똑한 두뇌를 만든다

3장. 대범한 엄마 되기
1. 아이 혼자 떠나는 여행을 보낸다
2. 아이들의 문제는 아이들끼리 해결토록 한다
3. 실수는 실수로 받아들인다
4. 시간을 충분히 줘야 집중도 잘 한다
5. 고3보다 중요한 평생을 생각한다
6. 선생님을 믿어야 아이는 학교가 즐겁다
7. 부적절한 체벌은 단호하게 대처한다
8. 길가의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말을 건넨다

4장. 행복한 엄마 되기
1. ‘참 행복’에 집중한다
2.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한 아이가 자란다
3. 나를 사랑한다, 나를 칭찬한다, 나를 존중한다
4. 아빠를 존경하면 모두가 행복하다
5. 우리 가족만의 축제를 연다
6. 추억이 쌓이면 행복이 쌓인다
아이들 박물관을 만든다
앨범 이불을 만든다
7. 아침은 늘 웃으며 맞는다
8. 감사할 줄 아이는 엄마를 최고로 행복하게 해 준다
엄마, 고마워요!
엄마, 충분해요!
9.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을 함께 나눈다

작가소개

저자 : 서형숙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한국고대미술사를 전공했다. 1989년 한살림 공동체 운동을 시작하여 소비자 대표를 거쳐 현재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래는 농업, 먹을거리의 생명성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를 해 온 분인데 잘 자란 아이들 덕분에 교육 강사로 더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북촌 계동 한옥에 ‘엄마 학교’를 열어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법을 전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거꾸로 사는 엄마』가 있다.

그는 ‘서두르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아이를 키워왔다. 그랬더니 두 아이는 누구나 부러워 할 만큼 지·덕·체를 갖춘 인재로 잘 자라 주었다. 연세대 3학년에 재학 중인 딸 안태경은 예비 고3일 때에 태국에서 열린 세계 잼버리 대회에 운영 요원으로 20일 간 참여하면서도 최고의 성적을 놓치지 않았다. 2005년에는 서울시장에게 ‘글로벌 리더십’ 상을 받기도 했다.

아들 안홍원은 누나와 마찬가지로 성적우수자로 2006년에 연세대에 입학하였다. 전국 소년체전 육상 부문 금메달리스트이자 서울 소년체전 신기록 보유자다. 초·중·고 전교회장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했고, 졸업 후에도 후배 200여 명을 이끌고 국토순례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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