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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We´re Going on a Bear Hunt HOT 아동도서수상작

Michael Rosen 글
제이와이북스 펴냄

대여정보대여중
분야
추천연령4-7세
구성페이퍼북+CD
상세정보27x24cm | 40쪽 | 978068985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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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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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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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아빠와 아이들이 곰 사냥을 떠납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아기까지 데리고 마치 한가로이 소풍을 가는 가족처럼 이들은 신나게 행진하지요. 아름다운 날, 가족과 함께 라면 어느 곳이든 이들을 막아서는 것은 없는 듯 보입니다.

긴 장대 풀 숲도, 깊고 찬 강물도, 질퍽한 진흙탕도 물러서지 않고 통과하는 용감한 가족이지요. 드디어 깊은 숲에 다다릅니다. 눈보라가 치는 날씨는 곰이 가까이 있을 것만 같은 분위기를 나타내지요. 결국 곰이 사는 동굴을 찾았습니다. 살금 살금 동굴 안으로 들어서다 정말 무언가를 만나지요. 진짜 곰입니다. 축축하게 젖은 코며, 크고 북실북실한 귀며, 부리부리한 눈이 정말 곰입니다.

가족은 바로 뒤로 돌아 오던 길을 바삐 돌아갑니다. 곰은 계속 따라오고 가족은 부리나케 달음박질 합니다. 집으로 돌아와 문을 닫고 모두 침대속으로 들어가서야 한 숨 놓고는 하는 말...

"We're not going on a bear hunt again." 라고 합니다.

곰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곰도 또한 왔던 길을 쓸쓸히 돌아갑니다.

이 책은 거칠게 연필로 소묘한 듯한 흑백의 그림과 엷은 수채화의 컬러가 한 장씩 번갈아 나오면서 독특한 그림을 선사합니다. 긴 내용인듯 하나 반복적인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책의 분위기에 잘 맞는 의성어가 매 장마다 등장하면서 새로운 소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기승전결의 스토리를 가진 책으로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1. 의성어와 의태어
swishy swashy : 긴 장대 풀들이 바람에 날리면서 나는 소리, 사람과 마찰되면서 나는 소리.

(쉭쉭 삭삭~~)

splash splosh : 물에서 첨벙대는 소리. (첨벙 첨벙)
squelch squerch : 진흙탕 따위에서 철퍽거리며 걷는 소리.(철퍽 철퍽)
stumble trip : 비틀비틀, 휘청거리며 걷는 모습. (여기인지 저기인지 헤메이는 듯한)
hoooo woooo : 눈보라가 몰아칠때의 소리. (후우~~우우~~)
tiptoe : 뒤꿈치를 들고 살짝 걷는 듯한 모양.

2. 반복되는 문장

문장이 많고 긴 것 같지만 매 장마다 반복되는 문구가 많이 등장합니다. 반복되는 문장만 잘 아도 책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We're going on a bear hunt.
We're goning to catch a big one.
What a beautiful day!
We're not scared.
We can't go over it.
We can't go under it.
Oh no! We've got to go through it!

작가소개

저자 : 마이클 로젠 (Michael Rosen)
영국 출신으로 시인이자, 방송인입니다. 스크립터로 활동하다가 1970년부터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에 소개된 어린이 책으로『곰 사냥을 떠나자』등이 있습니다.

그림 : 헬렌 옥슨버리 (Helen Oxenbury)
영국 이프스위치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옥슨버리는 런던 센트럴 아트 스쿨에서 무대 디자인을 공부했고, 연극과 영화, 텔레비전 분야에서 일하다가 영국 3대 그림책 작가로 손꼽히는 존 버닝햄과 결혼한 뒤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작업 방향을 돌렸습니다. 그녀는 아주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녀의 작품은 매우 부드럽고 따뜻하면서 유머러스합니다. 1970년에『쾅글왕글의 모자』와『여염집에 사는 용』『스낙 사냥』 들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습니다.『맨 처음에 보는 책』이라는 유아용 그림책도 고전으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주로 색연필을 소재로 한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이 많으며,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그림책을 구성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꼬마 탐과 원숭이 피포 Tom and Pippo』시리즈와 일상 생활을 그린『할 수 있어요 I Can』『들어요 I Hear』그리고 『곰사냥을 떠나자 We’re Going on a Bear Hunt』등이 있습니다.

저자의 다른책

We´re Going on a Bear H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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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북만 읽히다 보니 아이가 지루해 하는 것 같아 노부영 여러권을 대여하게 되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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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momㅣ2012-04-12ㅣ추천수(0)

리더스 북만 읽히다 보니 아이가 지루해 하는 것 같아 노부영 여러권을 대여하게 되었다. 사용연령은 4~7세지만 2학년인 딸아이도 재미있게 듣고 잘 따라하는 것 같다. 다만 CD를 같이 듣지 않고 책만 보면 아무래도 유아용이다 보니 시시하다고 한다. CD를 반드시 같이 활용해야 할듯. 닫기
딸아이 글을 막읽기 시작할 무렵 사준 \'곰사냥하러 떠나자\' 이책을 너무나도 좋아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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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ka1225ㅣ2009-06-17ㅣ추천수(1)

딸아이 글을 막읽기 시작할 무렵 사준 \'곰사냥하러 떠나자\' 이책을 너무나도 좋아해 수도없이 읽었습니다. 가끔씩 책쇼핑을 위해 들른 세원북에서 영어도서를 보고 있는데, 쓸쩍 옆에 와앉던 딸아이가 그림을 보곤 \"우리집에 있는건데...\" 하며 관심을 보여 몰래 주문을 했답니다. 역시나 빠른 배송으로 받고 저녁먹고 같이 보았습니다. 그림책을 보며 cd를 듣는데, 들리는 효과음에 어찌나 재빠르게 반응하는지 낄낄대며 넘어갑니다. 왜웃는지 전 잘.. 역시나 아이들 세계에는 눈을 맞춰야 이해할 수 있나봅니다. 이야기 끝나고 마지막 그림에 곰이 쓸쓸히 돌아가는 장면엔 딸이 무척 아쉬워 하네요. 곰은 같이 놀자고 온건데, 전부 무서워서 놀아주지 않는다고요. 한글판 책을 수없이 보고도 젤 끝장에 이런 그림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책한권으로 무척이나 즐거운 저녁시간이었어요. 세원북 늘~감사합니다. 닫기
도서관에서 빌려온 후 딸아이가 좋아해서(6세여아) 구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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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ch219ㅣ2009-06-15ㅣ추천수(0)

도서관에서 빌려온 후 딸아이가 좋아해서(6세여아) 구입하게 닫기
의성어와 의태어가 돋보이는 책.. 이책은 사실 내용이 그리 많은 책은 아니랍니다..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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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10040yㅣ2009-03-03ㅣ추천수(0)

의성어와 의태어가 돋보이는 책.. 이책은 사실 내용이 그리 많은 책은 아니랍니다.. 쓰이는 단어들은 간혹 좀 어려운 것들이 있지만...ㅋㅋ 중간 중간 나오는 의성어 의태어들이 무척 재미났어요.. 저희 집에는 요게 영어책과 한글책 두권이 다 있는데.. 아이는 영어책을 더 좋아라 한답니다..^^ 닫기
집에 한글책을 마르고 닳도록 봤어요. 그래서 구입했는데 요건 아직 잘 보지는 않아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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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92ㅣ2009-01-27ㅣ추천수(0)

집에 한글책을 마르고 닳도록 봤어요. 그래서 구입했는데 요건 아직 잘 보지는 않아요. 제가 원어로 들어보니 의성어가 훨씬 실감나고 재미있네요. 계기가 되면 우리 아이들도 잘 들을 것 같아요. 영어책은 한 번 들어서 좋은 거 알면 잘 듣더라구요. 닫기
한글책을 넘 재밌게 여러번 반복을 해서 원서를 구매해 주었답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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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ehㅣ2009-01-17ㅣ추천수(0)

한글책을 넘 재밌게 여러번 반복을 해서 원서를 구매해 주었답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니~~CD가 또 재미있어서~~~~ 책 펴서 CD들으며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요즘, 영어책을 즐겨 보는 중이라서, 영어에 재미를 들이기에 딱 좋은 책인거 같아요 ^^ 닫기
노래가 너무 재미있고 흥이나서 계속 듣게 되는 책이에요... 책맨뒷면에 곰이 쓸쓸히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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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antㅣ2008-11-28ㅣ추천수(0)

노래가 너무 재미있고 흥이나서 계속 듣게 되는 책이에요... 책맨뒷면에 곰이 쓸쓸히 돌아가는 모습은 또다른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그림하나하나로도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 있게 되구요.. 질척질척하거나 물속을 헤엄치거나 하는 의태어를 쉽게 이해하고 알수 있어 더할나위없이 좋은책이에요 정말 제가 곰사냥을 떠났다가 온 느낌이라고나 할까?? 닫기
이책의 한글본은 아이가 하도 많이 봐서 너덜너덜하답니다.. 요즘 노부영책을 좋아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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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ekoㅣ2008-09-18ㅣ추천수(0)

이책의 한글본은 아이가 하도 많이 봐서 너덜너덜하답니다.. 요즘 노부영책을 좋아해서 이책은 원서로 보는게 더 재미나다는 주변 엄마들의 말에 구매를 하였는데 왜 우리 아이는 책은 읽어주면 좋아하는데 시디는 안들을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노래가 좀 덜 흥겨워서 그런건지..아니면 엄마의 연극실력이 더 나은건지 ^^.. 엄마도 덕분에 의성어 의태어 공부 많이 하였답니다.. 닫기
아이와 함께 한바탕 놀고난 느낌?? 이책을 읽고나면 까르륵 하악학~!! 소리가 절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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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666ㅣ2008-06-26ㅣ추천수(0)

아이와 함께 한바탕 놀고난 느낌?? 이책을 읽고나면 까르륵 하악학~!! 소리가 절로 나죠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연극을 하듯 연기도 해보고 마지막 문을 쾅 닫고 침대속에 쏘옥 들어갈때까지 정말 긴장의 연속이네요 ㅋㅋ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았어요 한글책 읽어주는거 좀 미루시구요 이것부터 보여주세요 한글로 번역된 책읽으신 분들은 이렇게 감탄할수 없을 거예요^^ 닫기
단행본 책이 있어 구입했어요.한글책도 저 나름 운율을 주어 읽어주곤 했는데 영어책은 씨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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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jyㅣ2007-09-19ㅣ추천수(1)

단행본 책이 있어 구입했어요.한글책도 저 나름 운율을 주어 읽어주곤 했는데 영어책은 씨디로 음악들으면서 노래하듯 하니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생동감이 더 있다고나 할까요.문장과 의성어 의태어가 반복적으로 있어 아이가 금방 따라 배우네요.6살 4살 두아이 모두 좋아하네요. 닫기